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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2023년 제23회 QI 경진대회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6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제23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환자 안전, 간호업무개선, 지원업무개선, 환자경험과 고객만족도 향상 등 병원 내 전 업무 분야에서 팀별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향상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의료의 질 향상 대회다. 

올해는 총 29개 팀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인 가운데 7개 팀이 구연 발표를 마친 결과, 61병동 이강순 간호사가 대상을, 인공신장실 신미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대외협력팀의 김지선 선생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내과중환자실 이태신 간호사와 관리팀 신은미 선생이 장려상을, 심혈관센터 조성태 선생과 간호교육전담실 김다솜 간호사가 열정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의공팀 외 4개팀은 포스터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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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는 한방 난임치료, 산모·태아 생명 위협…즉각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3일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난임치료는 개인적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난임 부부의 생명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 의료 영역”이라며 “객관적·과학적 검증이 부족한 한방 난임치료를 국가가 지원하거나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국민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료계는 현재 한방 난임치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임상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임상연구나 무작위 대조시험이 부족하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명확히 입증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된 한방 난임 관련 임상연구조차 해외 학술지 심사 과정에서 “비과학적이며 임상연구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지자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