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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당큐락', 6개월만에 매출 120억원 돌파

당뇨 위기 인구 2,000만 시대, 국민 40% 이상이 혈당 관리 필요해

국내 최초, 유일하게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한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원(홈쇼핑 매출 기준)을 돌파했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정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지난 4월 첫 출시부터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40%에 달하는 인구가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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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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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