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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동시에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

이번에 갈더마코리아는 1998년 법인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올해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할 수 있는 근무 방식과 지원 제도를 적극 도입해 시행 중이다.

특히 갈더마코리아는 전체 임직원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의 업무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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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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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단계별 치매 진단기술 개발 본격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치매 정밀진단 진단키트 개발 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원으로 주관기관 ㈜제이에이치케이메디컬사이언스(대표 조서윤)와 「중증도별 알츠하이머성 치매 정밀진단을 위한 특이적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키트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킥오프 미팅은 연구개발특구의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사업을 시작하기 전 양 기관의 효과적인 협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에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바이오마커 ▲이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기 및 진단키트 개발 ▲교차 검증을 통한 주요 성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제이에이치케이메디컬사이언스의 체외진단기기 제품 주요 성능 교차검증, 의료기기 제품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체외진단기기 개발, 제품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고령화로 인해 난치성 뇌질환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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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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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 제조혁신센터와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디지털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와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2027년까지 총 398억원을 투입해 의약품 공정혁신 지능형 플랫폼 개발, 공정혁신 기반 의약품 고품질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열렸으며, 협회 노연홍 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이현우 글로벌본부 상무를 비롯해 디지털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센터 박영준 센터장(아주대학교 교수), 국민대학교 김주은 교수, 덕성여자대학교 박희준 교수, 비앤피케어 김태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을 둔 의약품 제조혁신 및 공정혁신 관련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및 플랫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국내·외 정보교류 및 행사 개최 ▲우수 연구기관·기업의 발굴 및 연계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노연홍 회장은 “의약품 제조분야는 제조품질 혁신이 담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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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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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주차장 문제 해결 되나.. 외래 직행 에스컬레이터 개통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외래 공간과 지상주차장과의 이동 동선을 단축하는 외래 직행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된 병원 4층 외부 공간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둘러싼 불곡산 및 분당 도심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지상주차장 부지와 연결되는 통로로 많은 내원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간 환자 및 내원객들이 지상주차장 이용 시 이곳을 지나 암·뇌신경병원(신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외래로 이동하는 긴 동선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병원 4층 외부 공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본관과 신관 외래 중심부로 직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통을 통해 지상주차장 이용 내원객의 이동 동선이 단축되며 환자 및 내원객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항암낮병동 등이 위치한 암·뇌신경병원의 혼잡도도 대폭 감소하게 된다. 또한 환자들이 좌석 및 조경 등이 잘 조성된 병원 4층 외부(야외정원 및 스카이워크)로 이동이 용이해짐에 따라 자연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외래 직행 에스컬레이터 개통을 통해 환자 및 내원객들의 외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신관(암뇌신경병원)의 통행량이 감소해 보다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