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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 홍콩이공대학 경영대학, MOU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이 21일 홍콩이공대학 경영대학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의료 및 비즈니스 데이터 분야에서 동반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의료데이터, 연구 및 기술사업화 위한 비즈니스 협력 △ 공동 교육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 구축 △ 연구 데이터 공유 통한 논문 게재 △ 연구개발 인프라·연구결과 데이터 공유 및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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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예방하려면 ...실천해야 할 6가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기온이 상승하는 낮에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19~’23년)간 가을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는 총 309건, 환자수는 5,976명이었으며 식중독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이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개인 위생관리, 끓여먹기·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화장실 사용 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달걀, 생고기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손을 다시 씻고 조리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은 열에 약해 가열조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육류나 가금류를 가열·조리할 때는 충분히 익혀서(중심온도 75℃, 1분 이상) 섭취해야 한다.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채소류의 경우에는 염소 소독제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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