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 대표이사 지요셉)가 약 5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발행대상자는 우리벤처파트너스, 셀트리온, 윈베스트21호투자조합으로 앞서 지난 8일 에이치이엠파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사업 목표 추진 및 달성을 위한 R&D자금, 설비투자자금 및 운영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