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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보육진흥원-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취약계층 대상 육아용품 전달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난 23일서울시 용산구 관내 육아지원 필요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로부터 육아용품 상자 30박스를 제공받아 관내 육아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시설을 대상으로 이를 전달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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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심해지는 불면증...왜?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철이 되면 햇빛량이 줄어들면서 잠자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저하되고, 이로인해 불면증 환자가 급증하게 된다. 이런 계절성 불면증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불면증이나 우울증으로 발전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불면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전날 잠을 잘 못 잤더라도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오전에는 최대한 밝게 생활하고 저녁에는 어둡게 생활하여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장마철에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도 늘어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낮에는 괜찮다가, 잠들기 전 하체에 불편한 감각이 느껴져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질환으로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진다. 특히 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쑤시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등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불안증후군도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흐린 장마철에는 증상이 심해진다. 아침에 해를 일찍 보느냐에 따라 숙면의 정도도 달라진다. 우리의 뇌신경에는 식사, 수면 등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생체시계가 있다. 이 생체시계는 빛에 의해 조절된다. 한진규 전문의는“아침에 빛을 보지 않으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