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1.3℃
  • 연무대전 12.0℃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7.8℃
  • 연무광주 11.6℃
  • 맑음부산 18.7℃
  • 흐림고창 6.6℃
  • 연무제주 13.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대한의사협회,소외된 이웃과 한 끼 나눔 지속 전개

나눔아너스 강원도의사회 기부금으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 찾아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을 이어갔다. 

안나의집은 취약계층 노숙인 및 홀몸노인,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의 일환으로 하루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3차에 해당하는 의협의 이번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은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의 기부로 성사되었으며, 강원도의사회는 의료계의 선행에 동참하고 사회공익에 일조하고자 정성을 모아 보내왔다.

이날 봉사활동을 진행한 홍순원 의협 부회장은 “무료급식 이용을 위해 길게 줄을 서신 어르신들과 교감하면서, 이분들과 나누는 한 끼의 의미가 식사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갈 곳 없이 길에서 지내는 분들과 고독한 노인들, 소외된 이웃들을 더 효과적으로 돕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하종 안나의집 대표 신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의식주는 물론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취약하고 의료수급권자조차 될 수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시므로 의료계와 지혜를 모아 함께 좋은 일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각계의 ‘나눔아너스’들로부터 후원금을 기부 받아 여러 무료급식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시설을 통한 식사뿐 아니라, 적기적시에 사회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나눔아너스 명단
▲박종기 위일종합건설㈜ 대표(2회) ▲㈜보령홀딩스 ▲오종택 ㈜대산기업 회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前회장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사장 이우석)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전라북도의사회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충청북도의사회(회장 박홍서) ▲남기남 한마음가정의학과의원 원장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 ▲강준하 현대성모의원 원장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회장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설 연휴,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무릎 관절염·심장질환 주의보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마주 앉아 정을 나누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부모님의 걸음걸이나 표정에서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질 때 자녀들의 마음은 무거워진다.부천세종병원 정형외과·심장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기간 특히 주의해야 할 무릎 관절염과 심장질환에 대해 짚어봤다. ■ “걷는 속도 느려졌다면 의심”…무릎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고령의 부모님에게 가장 흔한 불편 증상은 무릎 통증이다. 70세를 넘기면 무릎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경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손님을 맞이하느라 평소보다 무릎 사용이 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문제는 통증의 원인이 단순 근육통인지,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양쪽 무릎을 비교했을 때 아픈 쪽이 눈에 띄게 붓는다면 연골 손상이나 관절 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반면 활동 후 통증이 있다가 쉬면 호전되는 경우는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크다.주의해야 할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흔히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하는 상태로, 관절액이 증가해 무릎 주변 압박감이 생기고 오금 저림이나 종아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