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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레시노원’ 대만·인도네시아 첫 수출

1회 요법 수요 증대에 따른 글로벌 시장 확대 추진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제약사와 레시노원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시노원은 유영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신약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주사제로, 6개월에 1회 투여하여 지속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환자에게 가장 큰 부담인 주입 시 통증마저 감소시키며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유영제약은 최근 대만과 인도네시아에 허가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레시노원의 첫 수주를 달성했다. 각국 론칭 이후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큰 폭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2월 중 칠레 및 홍콩에도 수출 예정이며, 이 밖에 허가등록 진행 중인 국가로는 태국, 베트남, 멕시코, 볼리비아 등 10여 개의 동남아 및 중남미 국가들이 있다.

레시노원은 유럽 CE MDR 인증도 진행 중으로, 승인 이후 1회 요법 수요가 많은 EU 시장에도 판매를 개시할 전략이다. 현재 유영제약은 3, 5회 요법 무릎관절 주사제 아트리주와 아트리플러스주를 프랑스, 영국,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레시노원의 추가 진출을 통해 기존 3, 5회 요법에서  1회 요법까지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크게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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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6년 마약류 오남용 전면 차단…AI 통합감시(K-NASS) 구축·졸피뎀 관리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처방 전 환자 투약이력 확인 대상 성분을 졸피뎀까지 확대하는 등 마약류 관리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신종 마약류에 대한 임시마약류 신속 지정, 청소년·청년 대상 맞춤형 예방·홍보 확대, 중독자 사회재활 접근성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 마약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보호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적정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부터 예방·재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안전관리 정책을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온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2026년 완료한다. K-NASS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취급보고 데이터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 정보를 연계·분석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AI로 조기 탐지·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의료인은 처방 시 환자의 오남용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고, 지자체 등 감시기관은 GIS 기반 시각정보를 활용해 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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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이 진행되다 골절로 드러나는 ‘침묵의 질환’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특별한 통증이나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손목·척추·엉덩이뼈 골절로 뒤늦게 발견되는 대표적인 ‘침묵의 질환’이다. 특히 골절 후 회복이 느리고, 고령층에서는 장기 입원과 사망률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이름 그대로 뼛속이 성기게 변하면서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이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증상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내다 골절을 계기로 병원을 찾는다. 흔히 골다공증을 ‘나이가 많아야 생기는 질환’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호르몬 변화와 체중,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대표적인 고위험군으로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 흡수가 빨라지는 폐경 이후 여성 ▲남성호르몬 감소로 골밀도가 떨어지는 70세 이상 남성 ▲저체중자 또는 급격한 체중 감량 경험자 ▲류마티스질환, 갑상선질환, 당뇨병 환자 등이 꼽힌다.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이나 대퇴골(엉덩이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대퇴골 골절은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과 장기 입원, 사망률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된 중증 질환이다. 척추 압박골절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