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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받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최규영 수련교육부장과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이 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서울시병원회은  3월15일 개최하는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 개막식에서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 명단을 확정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명의 의료진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을,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은 ‘서울시병원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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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