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 이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원장 김양훈)이 4월 1일부터 ‘2024년 충북권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상지·하복부기능개선운동, 근력강화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동프로그램은 2022년 MOU 체결 이후 올해 3년째 진행 중이며 2024년 4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등록된 암생존자에 한하여 CBNU스포츠센터에서 주 2회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충북대학교 CBNU스포츠센터 시설 및 인력 활용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충북 권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의 협력 및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 등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상호가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