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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두번째 입점…오프라인 매장 확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역 백화점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하며 동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은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건강기능식품관에 위치해 있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쏘몰은 30년 이상의 오쏘-몰레큘러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미량 영양소 배합으로 뛰어난 효능감을 자랑한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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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핵심의료 붕괴 우려…응급의료 면책·특사경 도입 재검토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6일 진행된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와 관련해 “우리나라 의료현장은 이미 붕괴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핵심의료 회복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협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이 언급한 핵심의료 붕괴 원인에 대해 “낮은 수가와 보상, 법적 분쟁 위험, 상시 대기해야 하는 인력의 과중한 부담 등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문제”라며, 수가 인상과 대기 보상 필요성을 언급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진일보한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의료분쟁조정법 특례조항 도입 등 제도적 안전망이 신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응급실 문제 “광범위한 면책과 국가 이송체계 필요” 의협은 응급실 수용 문제와 관련해 “모든 응급환자가 적절한 진단과 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현재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적시에 수용하지 못하는 구조적 원인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의 최종 진료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중앙상황실 구축, 응급의료 수요에 따른 기관 재편, 국가 주도의 단계적 이송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또 “최선의 응급치료를 제공한 의료기관에 대해 광범위한 법적 면책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