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9.4℃
  • 구름조금서울 6.2℃
  • 구름많음대전 4.8℃
  • 구름많음대구 3.2℃
  • 맑음울산 6.1℃
  • 구름많음광주 6.6℃
  • 맑음부산 11.2℃
  • 구름조금고창 3.5℃
  • 맑음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5.6℃
  • 흐림보은 1.2℃
  • 구름많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기타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지구 vs 플라스틱 당신의 선택은?” 지구의 날 행사 참여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은 서울시 주최 ‘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살림, 오늘부터 1일’을 주제로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Plastics)’ 이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환경보건 기초상식 OX 퀴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팝업북 등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