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5.7℃
  • 박무대전 5.3℃
  • 흐림대구 9.9℃
  • 박무울산 8.5℃
  • 구름많음광주 6.7℃
  • 박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7.4℃
  • 맑음강화 6.1℃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차 의과학대, 차오름 전공 박람회 성료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는 미래융합대학 ‘차오름 전공 박람회’를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박람회는 미래융합대학 신입생의 전공 선택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미래융합대학이 신설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차 의과학대 미래융합대학 모든 신입생(간호대학·약학대학 제외)은 전공 없이 입학해 1학년 때 교양 과목을 이수한 뒤 2학년 진급 때 전공을 선택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융합대학 2개 학부(생명과학부, 헬스케어융합학부) 총 9개 전공 교수진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차 의과학대 입학을 희망하는 지역 고교생과 수험생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전공 교수와 함께하는 1:1 진로 상담 ▲선배 멘토와의 대화 ▲학과 별 전공 체험 ▲마이크로디그리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