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하 비앤빛안과)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뽀삿(Prusat)주 상캇 프테아 프레이 삼포프 메아스 마을의 뽀삿 주립병원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비앤빛 안과, 다일 공동체, 뽀삿 주 보건부 간의 체결된 MOU에 따라 진행되었다.
비앤빛 안과는 이인식 대표원장, 최한뉘 원장, 김용현 원장 지휘 아래 총 60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안과 검사를 제공하였으며, 중증 환자 36명에게 40안의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뽀삿 주지사 코이 리다는 "비앤빛 의료팀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국 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 봉사는 시력 장애를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캄보디아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