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월드웍스(대표이사 배학순)는 아주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교수 신윤미)와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및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교재, IT 연구개발, 다양한 복지증진 등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 협력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동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유아동 발달 앱(APP)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학습발달, 성장발달 등 마음건강 증진 사업화를 위한 협력 △헬스케어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 △지역 보육시설 시설, 복지증진 관련 업무 협약 △기타 업무협력 관련 우호 증진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주대의료원 신윤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아주대의료원은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동 마음건강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