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0.3℃
  • 구름조금강릉 7.5℃
  • 맑음서울 3.7℃
  • 구름조금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5.5℃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3.1℃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0.4℃
  • 구름조금금산 1.6℃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서비스 실증시험지원 참여기업 모집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6월 10일(월)까지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서비스 실증시험지원(이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경기도, 전라북도 매칭사업으로 참여기관의 R&D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발굴·개발·제품화 전주기를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경북대학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3대 분야(의약품, 건기식, 코스메슈티컬)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판매하는 국내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핵심소재 합성신약의 최적화, 약동학/독성(ADMET) 평가 ▲세포기반 선택적 자가포식 검증 지원 및 효능 평가 ▲핵심소재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