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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훈주 센터장 임명

  • No : 541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1-22 09:26:4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을 25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이학 석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LG생명과학 분석연구부장, CJ제일제당 제품개발센터장 및 품질개발실장을 역임하였다.

김훈주 센터장은 2012년부터 의약생산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의약생산센터의 설계와 건설, 장비 도입, 인력 확보 우수 의약품제조관리 기준(GMP) 시스템 구축의 업무를 수행하며 식약처의 GMP인증을 획득하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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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K-뷰티, 숫자를 넘어 ‘신뢰의 산업’으로 가야 한다 K-팝, K-푸드, K-메디컬에 이어 이제 K-뷰티까지. 한류의 지형도는 더 이상 문화 콘텐츠에 머물지 않는다. 산업과 규제, 그리고 국가 신뢰가 결합된 ‘종합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2025년 화장품 수출 실적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중 매달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9월에는 사상 처음 월 수출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처음 1위에 오른 것도 상징적이다. 중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02개국으로 수출 대상국이 확대됐다는 점은 K-뷰티가 ‘유행’이 아닌 ‘산업’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민간 기업의 노력만큼이나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 특히 식약처의 역할이 컸다. 규제 외교를 통해 해외 장벽을 낮추고, GMP와 국제표준의 상호 인정을 추진하며, 글로벌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결과가 지금의 숫자로 나타난 것이다. 규제기관이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산업의 길을 닦는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모범 사례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가장 냉정해야 할 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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