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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시지바이오의 유현승 대표

  • No : 56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08 11:12:06

 ㈜시지바이오의 유현승 대표가 ‘2020년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

2020년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은 경기도가 2011년 제정한 상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강소기업의 임직원 및 협력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별도의 시상식 없이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유현승 대표는 경기도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 최종 6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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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