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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북대학교병원 한정호교수

  • No : 884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14 07:40:07

충북대병원  한정호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8차 충북대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정호 실장은 충북대학교 동문으로서 총동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총동문회와 병원과의 유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정호 실장은 작년 4월부터 충북대학교병원의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코로나19 병상을 확충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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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