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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의과대학장에 박태준 교수 지휘봉

김춘자 간호대학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 신임,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정재연 정보혁신실장 연임 발령



법인 대우학원은 오는 9월 1일 자로 의과대학장에 박태준 교수(생화학교실), 간호대학장에 김춘자 교수(간호학과), 기획조정실장에 임상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대외협력실장에 조재호 교수(정형외과학교실), 정보혁신실장에 정재연 교수(소화기내과학교실)를 임명했다. 박태준 의과대학장, 김춘자 간호대학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은 신임이고,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정재연 정보혁신실장은 연임이다.

박태준 신임 의과대학장은 1995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200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인플라메이징 중개의학 연구센터장, 자체 평가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술위원장, 의학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과학학술단체 연합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춘자 신임 간호대학장은 1992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2006년부터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성인간호학 전공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간호학과장을 맡고 있다. 간호교육인증 자체평가 준비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한국간호과학회 부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함께 신임 발령을 받은 조재호 대외협력실장은 199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 교육수련부장, 교육인재개발부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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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에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우려..."원인 모를 이상 증상 생기면 체크 해봐야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늦더위가 길어지면 만성 피로,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 등 원인 모를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럴 땐 단순한 더위 탓으로 넘기기보다 면역력 저하나 자율신경계 이상 등 근본적인 문제를 의심해보고, 필요할 경우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더불어 열대야로 인해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쌓여온 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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