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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과 안산병원,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등 전국 8개 대형병원을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등 난도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진료하도록 하는 것이다.

전북대병원을 비롯한 사업에 선정된 8개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진료 비중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중증 및 응급 등 본래 기능에 적합한 환자에 집중하도록 진료구조를 전환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과도한 병상과 진료량 확장보다 의료질 개선에 집중해 중환자실ㆍ응급실 등 중증 응급 환자 중심으로 치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병·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 및 특수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 중심의 병상ㆍ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일반 응급환자 병상을 중증 응급환자 전용으로 전환하여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심뇌혈관 · 외상 · 고위험분만 · 중증소아 분야의 권역 내 최종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등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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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임시주총 연기…“주주권익 보호 우선” 휴온스글로벌이 정부 지침에 맞춰 일반주주 권익을 보호하고 합병에 관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간 합병에 관한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 관련 임시주주총회 개회일을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에 대한 의결권 행사 찬반을 묻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7월 3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 과정에서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간 합병 과정에서 지주사 일반주주분들의 의견을 왜곡 없이 반영하고자 법적 강제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다만 상세한 지침이 담긴 가이드라인 발표가 늦어지면서 그 방식을 임의로 결정하지 않고 임시주주총회일을 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안건의 결의방식에 있어 당사가 준용할 계획이었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확정되지 않아 주주분들의 의결권 행사의 혼선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소수주주 권익 보호 및 자회사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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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7월 종합학술대회 개최…“AI·초고령사회 시대 미래의료 재설계”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6년 제43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의 전문성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의료: 인공지능(AI)과 초고령화 시대를 재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전 회원 대상 의학 제전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의료계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계 주요 현안인 의료정책, AI 기반 미래의학, 의학교육, 전공의 수련교육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회원 간 학술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미래 의료의 방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플래너리 리더십 세션(Plenary Leadership Session)’이다. 세계 각국 의료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 발전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계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정책 1·2·3 세션 △AI 미래의학 1·2 세션 △의대교육 및 전공의 수련 세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MAC) 의학교육혁신 세션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