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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토론회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월 10(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및 처우 개선을 주제로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와 국회 입법조사처·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열악한 수련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자는 취지다.

 

의협은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은 의료계의 오랜 숙원이었다그동안 열악한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정비해 왔으나 아쉽게도 수련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정책대화는 이해당사자인 대전협이 공동주최하고직접 토론회에 나선 만큼의료계와 정부·국회 삼자 간 의견을 잘 조율해 현 의료대란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우원식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축사에 나선다.

 

전공의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협 부회장)이 주제발제를 맡는다기동훈 중앙의대 교수(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방영식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임사무엘 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조동찬 전 SBS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가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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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