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금)

  • 구름많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7.5℃
  • 구름많음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6.9℃
  • 흐림울산 5.9℃
  • 흐림광주 9.8℃
  • 구름많음부산 8.3℃
  • 흐림고창 5.0℃
  • 흐림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5.4℃
  • 구름많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8.7℃
기상청 제공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Cities for Better Health)’ 참여

서울시 및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12일 서울 시청에서 서울시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한당뇨병학회대한비만학회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함께 도시 지역 사회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인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Cities for Better Health)’의 국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Kasper Roseeuw Poulsen) 대표와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Philip Alexander Hallqvist) 주한덴마크대사관 공관 차석(부대사)가 참석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