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공군, 모든 부대 내 금연구역 지정

한국담배제조및매매금지추진운동본부, 적극적 지지

대한민국 공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공군의 모든 부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공군조종사 및 교관 등을 필수 금연대상자로 지정하여 튼튼한 공군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하여 한국담배제조및매매금지추진운동본부는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고도에서는 지상보다 저산소증에 더 노출되기 쉬우며, 저산소증은 전투기의 미세한 조작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군조종사가 흡연하는 경우 혈중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약 5% 정도 증가하여 체내 산소운반능력에 장애가 생겨서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뇌, 심장, 근육의 기능이 저하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한 조종을 위해 금연이 필요합니다.
 
또한, 조종 중 흡연을 할 수 없어 초래될 수 있는 니코틴 금단 증상이 조종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국민의 귀한 세금으로 도입한 첨단 전투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에게 금연을 하도록 한 조치는 때늦은 감이 있지만, 매우 현명한 결단입니다.

아울러 장병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공군 각 비행단 의무대대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데 대해서도 격려를 보냅니다.

이러한 금연정책은 우리 장병들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정책이며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 및 해군 등 전군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