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토)

  • 흐림동두천 24.6℃
  • 흐림강릉 23.0℃
  • 흐림서울 26.0℃
  • 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5.2℃
  • 흐림울산 24.6℃
  • 구름많음광주 25.3℃
  • 구름많음부산 25.8℃
  • 흐림고창 24.3℃
  • 구름많음제주 25.3℃
  • 구름많음강화 24.8℃
  • 흐림보은 23.1℃
  • 흐림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3.6℃
  • 구름많음경주시 24.8℃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재)베스티안재단, 제8회 S.A.V.E. 영웅 시상식 개최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1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관을 응원하는 ‘제8회 S.A.V.E. 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소방청 백승두 대변인, (재)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와 화상환자자조모임 해바라기회 오찬일 회장을 비롯한 S.A.V.E. 영웅상 수상자와 모델 소방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8회를 맞이한 ‘S.A.V.E. 영웅 시상식’은 2017년 11월 소방청과 (재)베스티안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된 S.A.V.E. 캠페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S.A.V.E. 캠페인은 ‘S’ Superheroes, ‘A’ Attract, ’V’ Valuable, ’E’ Energies의 약자로 ‘슈퍼히어로들이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모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제8회 S.A.V.E. 캠페인은 전국의 현직 소방관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6팀(10명)의 소방관 가족사진을 캘린더에 담아, 이를 리워드 제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공익 펀딩을 통해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러 기업과 단체, 개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1천 400여만 원의 기금은 각 50%씩 소방관들의 가족 힐링 여행 지원비와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이날 제8회 S.A.V.E. 영웅 시상식에서는 비번 중 응급 상황에서 시민을 구조하거나,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과 지휘를 수행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7명의 소방공무원에게 표창장과 S.A.V.E. 캠페인 기금으로 마련된 가족 힐링 지원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제8회 S.A.V.E. 영웅상 수상자는 ▲김주신 소방교(부산 강서소방서), ▲서동수 소방위(부산 해운대소방서) ▲송동석 소방위(부산 금정소방서), ▲진성덕 소방위(대전 서부소방서), ▲이제운 소방교(경기북부 특수대응단), ▲유민주 소방장(충북 소방행정과), ▲정문수 소방위(전남 목포소방서)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S.A.V.E.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던 소방관 6팀(10명)에게 감사패와 앨범, 외식상품권이 전달됐으며,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캠페인 기금 50%가 화상환자자조모임 해바라기회의 오찬일 회장에게 전해졌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새로 출범…연명의료·AI 의료데이터 해법 찾는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따른 윤리적·제도적 쟁점을 논의할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기 위원회는 김옥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3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과학과 의료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명윤리 및 안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등 보건의료 현장의 주요 윤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우선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과 개선 과제를 검토한다. 특별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안에 제도 개선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한다.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의료현장의 혼선을 줄일 수 있는 연명의료 결정 절차와 적용 범위, 제도 운영체계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될 전망이다. ‘AI·보건의료데이터 특별위원회’도 가동한다.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국화이자 RSV 백신 ‘아브리스보’ 국내 허가…영아부터 고령층까지 예방 한국화이자제약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브리스보®’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브리스보는 임신 28~36주 임부의 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6개월까지 영아를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동시에 60세 이상 성인과 RSV 하기도 질환 위험이 높은 18~59세 성인에 대한 예방 적응증도 보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부 접종을 통한 영아 보호와 고령층 및 고위험 성인 예방 적응증을 함께 보유한 RSV 백신은 국내에서 아브리스보가 유일하다. 아브리스보는 RSV A형과 B형의 재조합 안정화 융합 전 F 단백질 항원을 포함한 2가 백신이다.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임부에게 접종하면 형성된 중화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 ‘모체면역’ 방식으로 작용한다. 영아에게 백신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도 출생 직후부터 수동면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허가된 예방 대상은 ▲임신 28~36주 임부의 예방접종을 통한 생후 6개월까지의 영아 ▲60세 이상 성인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 위험이 높은 18세 이상 60세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공의노조 2기 위원장에 남기원 후보 당선…찬성률 97.67%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제2기 위원장에 남기원 (사진 우)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레지던트 3년차가 당선됐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제2기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남기원 후보가 97.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확정 선거인 3,144명 가운데 1,673명이 투표에 참여해 53.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 찬성은 1,634표로 전체 투표의 97.67%를 차지했다. 반대표는 39표로 집계됐다. 남기원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제1기 집행부가 거둔 성과와 전공의노조를 향한 조합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모든 조합원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고충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조합원들의 곁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노조, 조합원의 든든한 뒷배가 되는 노조, 연대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