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9℃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6.0℃
  • 연무울산 5.2℃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7.3℃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6.1℃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윤여원 대표 경영 빛나네...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영업이익 191% 증가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는 15일 잠정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영업이익이 33억 원을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다. 매출 또한 월 평균 429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실적은 8월 중순 공시 예정인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4월 매출 445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전체 영업이익 수준을 단 한 달만에 달성한 데 이어 ▲5월에도 매출 42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이어가며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6월 또한 매출 421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수준의 실적을 시현,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2분기(4~6월) 별도 기준 누적 매출은 약 1,287억 원, 영업이익은 10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약 1.8%, 영업이익 약 27%, 지난 1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12%, 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것으로 25년 연결 기준 매출 6,350억 원, 영업이익 320억원의 연간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고객사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타 고객사 대상 고수익 ODM 비중 확대와 자체 해외사업의 수익성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분말·정제 중심의 세종3공장으로 물량 이전이 이뤄지며 가동률 안정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해외사업도 북미·아시아 권역으로 수출이 다변화되며, 글로벌 브랜드 수주 역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단계에 도달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하반기에도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주요 고객사 편중 리스크를 완화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타마플렉스’의 연간 매출을 80억 원 규모로 확대해 고수익 ODM 모델 중심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부터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중화권 및 APAC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일본과 동남아 고객사 확대를 통한 글로벌 수출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