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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강화

나보타 비롯 톡신·필러·봉합사 에스테틱 제품 5종 선보여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7월 19일 자카르타 랑햄(Langham) 호텔에서 ‘시지바이오 런칭 심포지엄(CGBIO Launching Symposium – MOVE TO NEW GEN)’을 개최하고, 나보타를 포함한 에스테틱 주요 제품 5종(NABOTA, DCLASSY HA, DCLASSY CaHA, LUXX, DOOTH)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론칭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의료진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복합시술 교육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포지엄에는 인도네시아 피부과·미용의학 전문의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임상 사례 기반의 복합 시술 테크닉을 공유받았으며, 인도네시아 환자들이 보다 정밀하고 만족도 높은 미용 의료 서비스를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웅은 복합미용시술 관련 축적된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제품과 시술 프로토콜을 통합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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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정책공청회서 ‘노쇠·근감소증’ 통합의료 정책 제안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진이 오는 7월 23일(수)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리는 ‘노쇠·근감소증 환자중심 다면적·다학제 통합의료 정책공청회’에 참석,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 국회의원 한지아 의원실 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노인 환자의 건강한 노화, 삶의 질 향상, 의료비 절감을 위해 기존 질병중심 의료에서 환자중심 통합관리로의 전환 필요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특별히 공청회 주제발표에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진이 주요 발표자로 나서며, 사회는 최정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맡는다. 먼저,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는 ‘급성기 입원 노쇠 노인 환자에서 노인포괄평가 기반 다학제 팀 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광일 교수는 고령 입원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복합 건강문제(기능저하, 인지장애, 섭식불량, 낙상위험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포괄평가 기반의 다학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내과, 재활의학과, 약제, 영양, 간호, 의료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