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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달성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5.4%, 144.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2%, 55.9%, 27.8%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사상 처음 2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수출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나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뉴럭스의 해외 등록국가를 본격 확대해 높은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소송 일부가 종료되며 판관비 감소세가 확인된 점도 향후 이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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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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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법무부-약사회, ‘마약류 안심수거 주간(Take-Back Week)’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가정 내 남아 있는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수거·폐기를 유도하기 위한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마약류 안심수거 주간(Take-Back Week)’을 운영하고,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참여 약국과 전국 10개 지방정부,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강남구,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부천·수원, 전주 등 10개 지방정부와 서울·부산·경인·대구·광주·대전 6개 지방식약청이 참여한다.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은 환자가 치료 후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가정 내에 방치하지 않고 안전하게 반납·폐기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식약처는 이번 캠페인이 해당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집중 홍보 주간 형태로 운영되는 것으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반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식약처는 참여 약국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정보를 식약처 및 대한약사회 등 유관기관 누리집에 게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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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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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국립보건연구원 SFTS 항체 개발 과제 수주… 바이오시밀러 넘어 감염병 항체 치료제로 연구 확장 팬젠이 국립보건연구원 SFTS 항체 연구용역과제를 수주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휴온스그룹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대표 윤재승)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주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용 항체 개발 관련 연구용역과제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27억5000만원으로 2025년 전체 매출 대비 20.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팬젠은 금번 과제를 통해 국립보건연구원의 ‘SFTS 치료용 항체 비임상시료 생산체계 고도화 및 평가’ 연구를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팬젠이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한다. SFTS는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치명률이 약 1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주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대증요법)가 이뤄지고 있다. 일부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치료 효과에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중화항체 치료제는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에 결합해 세포 침투를 차단하고 체내 면역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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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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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9차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미니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2026년 제9차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소생을 위한 치료인가, 연명만 하는 의료인가? : 적응증과 멈춤의 기준’이다. 임종기 환자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이 마주하는 임상적·윤리적 고민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인공호흡기, 혈압상승제, 수혈, 항생제 등의 의료행위가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치료인지, 혹은 단순한 연명의료에 머무르는지를 따져본다. 이러한 고민은 최근 의료현장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와 예후, 치료로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그에 따른 위험,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 결정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그리고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과도 직결된다. 이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의 판단 기준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말기 의료결정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강의는 ▲심폐소생술(서울대병원 엄영우 교수) ▲혈액투석(동국대 일산병원 신성준 교수) ▲인공호흡기(부산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