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은 지난 8월 26일 내시경실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양질의 내시경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주관으로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안전관리 ▲진정 내시경 등 엄격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내시경실의 위생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관리, 의료진의 전문성, 최신 장비 운영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통과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5월 부터 2028년 4월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