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김용만 교수는 미국 엠디엠더슨 암센터에서 연수 받고 서울아산병원 부인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동아시아 부인종양임상시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 대한임상암학회 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국내 외 부인종양학 진료, 연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학 주임교수, 부인암센터소장 등을 지내며 여성암 수술치료, 최신 항암 치료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