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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의사 화백’ 최창희 교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작품 기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1월 28일 ‘의사 화백’ 최창희 교우(의학 65)로부터 유화 작품 5점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은 최창희 교우와 남편인 문영목 前 서울시의사회장(의학 64), 한승범 병원장, 박경화 종양내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벨기에의 정취’, ‘들꽃들의 향연’, ‘함박웃음’, ‘환한 웃음’, ‘환희’ 등 총 다섯 점으로, 유방암센터와 암병동 등 병원 주요 공간에 배치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

 소아과 전문의인 최창희 교우는 1999년 화단에 데뷔한 이후 의인미전·여성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의사미술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사 화백으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10여 년 넘게 작품 기증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최창희 교우는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제 그림 앞에서 위안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큰 힘을 얻는다"며 “이번 작품들도 힘든 치료 과정에 계신 환자분들께 따뜻한 쉼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림적 재능과 영감을 물려주신 어머니와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승범 병원장은 “예술이 전하는 정서적 위안은 긍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오랜 시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창희 교우님의 마음이 많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깊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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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치료하는 의사” 쵸파,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서포터로 임명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인기 만화 원피스의 캐릭터 토니토니 쵸파를 공식 서포터로 임명했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 분쟁, 재난, 전염병 등 위기 상황에서 펼쳐지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인도적 의료 활동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쵸파는 작품 속에서 “세상 모든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꿈꾸는 밀짚모자 일당의 선의(船醫)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치료하는 헌신적인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치가 국경없는의사회가 추구하는 의료 윤리와 중립성, 공정성의 원칙과 맞닿아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재 70여 개국에서 무력 분쟁과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긴급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국제 인도주의 단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된 신규 일러스트에는 MSF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청진기를 목에 건 채 의료 배낭을 메고 달리는 쵸파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상징인 ‘러닝 퍼슨(Running Person)’을 연상시키며,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쵸파는 앞으로 웹사이트, 소책자, 소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