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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JW중외제약, 서울·부산서 ‘리바로젯’ 심포지엄 개최

리바로젯 임상 데이터·실제 진료 현장 활용 방안 논의

JW중외제약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메이필드호텔서울과 그랜드조선부산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각각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와 신규 당뇨병 안전성, 약물 상호작용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 기준 지난해 10월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LDL-C 관리 중요성과 혈당 안전성을 고려한 스타틴 선택, 에제티미브 복합요법의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부산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김용기내과의원 안강희 과장과 김정미 과장이 리바로젯의 약효와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안 과장은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인지와 적극적인 LDL-C 관리 필요성을 설명하고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와 당뇨병을 동반한 신규 환자에서 확인된 리바로젯의 LDL-C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김 과장은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동반이 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치료 전략 중요성, 피타바스타틴의 혈당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을 설명했다.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강원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은희 교수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곽서연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당뇨병 전단계 및 CKM 신드롬 환자의 혈당 및 LDL-C 동반 관리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피타바스타틴의 혈당 안전성 측면에서의 임상적 의미를 설명했다. CKM 신드롬은 심혈관·신장·대사 이상이 상호 연관돼 진행되는 개념이다.

곽 교수는 LDL-C 조절이 필요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대상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의 효과와 실제 환자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1,40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동반 여부에 따른 리바로젯 장기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 최종 결과는 올해 말 도출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향후에도 리바로젯의 임상적 근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의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학술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암로디핀, 발사르탄 복합제인 ‘리바로하이’, 페노피브릭산 복합제 ‘리바로페노’를 출시하며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상지질혈증은 지속 치료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치료 효과와 함께 안전성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리바로젯의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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