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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산화 막는다”…넥스모스, ‘압타민G’ 美 물질특허 확보

DNA 압타머 기반 항산화 플랫폼 확장…비타민C 이어 글루타치온까지 적용 영역 확대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 기업 넥스모스가 글루타치온에 결합하는 DNA 압타머 ‘압타민G(Aptamin-G)’의 미국 물질특허를 확보하며 항산화 소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스모스는 글루타치온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기반 물질 ‘압타민G’가 미국 특허청에 물질특허로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물질특허는 제조 방식이나 활용 기술이 아닌 핵심 물질 자체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인정받는 것으로, 바이오 산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특허로 평가된다.

압타민G는 특정 분자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DNA 압타머 기술을 활용해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의 산화를 억제하고 안정성과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글루타치온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주요 항산화 물질이지만 외부 환경에서 쉽게 산화·분해되는 한계가 있어 산업적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회사 측은 압타민G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는 넥스모스의 ‘압타머 플랫폼’ 확장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앞서 비타민C의 산화를 억제하는 ‘압타민C’를 통해 항산화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루타치온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실적도 성장세다. 넥스모스는 2025년 매출 90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제품군 다각화와 대형병원 납품 확대를 통해 매출 2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압타민G는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효능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DNA 기반 기술”이라며 “향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압타민C와의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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