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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 건강식품으로 예방

다양한 영양소 섭취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이다. 학기 초에는 바뀐 환경과 생활로 인해 집중력과 두뇌활동이 저하되거나 긴 공부시간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등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다.

새학기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변화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편식과 불규칙적인 생활로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렵다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 도움이 된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플렉스 포 틴즈’는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 종합비타민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포함하여 비타민C, 비타민E 등 11가지 주요 비타민과 철, 아연, 구리 등 6가지 미네랄이 함유되는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 있어 하루 2정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체력이 떨어져 활력 증진이 필요하거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지 못하는 성장기 청소년, 면역력 향상과 뼈와 치아 건강 유지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안성맞춤
이다.

‘비타플렉스’는 국내산 홍삼 농축액을 비롯 영국, 독일, 스위스 등 기능성분의 원산지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료 원산지를 100%공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식품의
약품안전처가 인정한 GMP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노비스의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쉽고 맛있게 섭취하면서 DHA공급과 눈 건강을 한 번에 지킬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뇌세포 및 망막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두뇌발달에 좋은 오메가3의 핵심 원료 DHA와 뇌기능을 촉진 시킨다고 알려진 EPA가 함유되어 있으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바다동물 모양 캡슐과 비린내가 없는 오렌지 맛으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린스토어의 ‘얼라이브10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식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단체 생활로 감염원을 많이 접하게 되어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면역세포의 70%가 살고 있는 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균들로 섭취 시 장내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장의 불편함을 감소하고 건강한 장을 유지 하는 역할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환절기와 적응 문제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들이 많다”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에 잘 따라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건강식품의 도움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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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