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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오는 6월 23일(월) 오후 6시, 서울대 간호대학과 웰니스 휴먼케어사업단 주최의 무료 지식나눔 강좌 <통합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가 서울대 간호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에 독이 쌓인다>에서 4주간의 해독 프로그램 ‘더비움’을 통해 해독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제시했던 통합의학 전문의 서울대 간호대 강승완 교수와 꽃마을 종합검진센터 정양수 원장의 공동강의로 진행되며,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는 주제인 ‘1부-다이어트의 혁명 해독’과 여성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남성들도 관심이 많은 ‘2부-피부의 혁명 해독’으로 구성된다.
 

<통합의학 전문의와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는 매월 무료로 진행되는 지식나눔 강좌의 일환이며 이번 달 강좌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유익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이어트와 피부의 해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통합의학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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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3년 연장…"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기대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3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하면서 복막투석 치료의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5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2월 시작된 이후 복막투석 환자의 정기적인 관리,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0개 의료기관·8,88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전체 복막투석 환자의 약 52%가 시범사업에 등록해 재택관리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됐다.시범사업 등록 환자는 미등록 환자에 비해 월 1인당 전체 진료비가 약 13만 원 절감되었으며, 특히 입원 진료비는 39만 원 감소, 입원 기간도 0.6일 단축되는 등 의료자원 사용의 효율이 향상됐다.임상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헤모글로빈 상승, 칼륨·인산 수치 감소 등 치료 관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시범사업 참여자의 98.2%가 만족, 94.5%가 재참여 의향을 밝혀 재택관리 서비스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