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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건강 다큐멘터리 4부작

‘현대인의 몸에 대한 보고서’ 방영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현대인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건강 다큐멘터리를 제작, 오는 14일부터 전국 7개 방송사를 통해 방영한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현대인의 몸에 대한 보고서’라는 주제 하에 최근 현대인들의 건강과 관련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비타민과 식물영양소, 비만, 알레르기, 관절 건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부 ‘비타민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식물영양소’는 영양의 ‘과잉’과 ‘결핍’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비타민이 건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제 7의 영양소로 일컬어 지는 식물영양소의 유용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부 ‘비만, 21세기 새로운 전염병’에서는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암 등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의 직간접적인 원인이자, 12년 사이에 비만인구가 2배나 증가해 21세기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만병의 근원인 비만에 대해 알아본다.

3부 ‘Allergic March/위험한 출발’에서는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우리 아이를 위한 생활습관, 소아 대사증후군, 아토피의 주요원인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전달한다.

마지막 4부 ‘관절의 젊음을 꿈꾸는가’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50세 이하였을 때는 문제가 없었던 병인 관절질환이 수명 연장과 더불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주요 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각 다큐멘터리에는 샘 렌보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엘리서 과라르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학원 교수 등 의학 및 식품영양학 전문가들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뉴트리라이트 교육부는 “뉴트리라이트 창립 8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건강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현대인의 몸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몸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다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14일부터 전주, 청주, 부산, 광주, 강원,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 방송사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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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