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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갈더마코리아,세타필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에 기부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극 없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은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원장 이미라)을 방문하여, 세타필® 젠틀스킨클렌져와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1,112개(시가 2,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스킨십의 손길을 나누는 세타필®의 사회공헌활동인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세타필®은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7월 16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시민들과 HI FIVE(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선미와 친구들이 지하철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유도하였으며, 참가한 시민의 수만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될 세타필® 제품이 적립되었다. 이 날 총 486명의 시민이 하이파이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세타필®과 따뜻한 스킨십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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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