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4.6℃
  • 흐림서울 6.4℃
  • 흐림대전 5.1℃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4.7℃
  • 흐림광주 5.1℃
  • 구름많음부산 7.1℃
  • 흐림고창 1.8℃
  • 맑음제주 5.7℃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2.8℃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국회

전주 산업단지에 근로자건강센터 설립키로

김성주 의원 “2년간 노력 결실, 건강도시 전주 발전 기대”

전주 산업단지에 근로자건강센터가 설치된다.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근로자건강센터가 금년 설치됨에 따라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주 의원은 2013년부터 2년간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김 의원은 전주시와 지역사회 의료자원 활용 가능성을 파악하고, 전주시, 전북도 그리고 산업간호협회 등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여러 차례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고, 유관기관 등과 함께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필요성을 설명하는 노력 끝에 1월 29일 최종적으로 전북 전주에 근로자건강센터 설치가 확정되었다.

  

전북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산업재해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도 기준으로 전북지역 재해율은 0.73%로 전국 평균 0.59% 보다 높아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북지역 업무상 재해는 요통 및 신체부담작업 이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주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81.8%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에는 6곳의 근로자건강센터가 있으며, 충남대전 2곳, 광주전남도 2곳이나 있지만, 정작 전북에는 한 개소도 설치되지 않아 산업안전, 근로자건강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전주시 덕진구 전북테크노파크에 설치될 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상담을 통해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담의사 1명이 근로자의 건강을 진단하고, 산업간호사 2명이 금연·영양관리·뇌심혈관계질환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 배치된 산업위생관리기사가 작업환경관리, 위험성평가를 담당하고, 근골격계상담, 운동지도를 담당하는 인간공학기사와 물리치료사가 배치될 예정이며, 심리상담사까지 채용되어 근로자의 심리상담, 직무스트레스도 관리할 예정이다.

  

김성주 의원은 “그동안 전북은 안전보건 인프라가 부족하고 취약한 지역이었던 만큼 근로자건강센터 설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건강 허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강센터 이용율 증가로 업무관련성 질환 감소 및 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성주 의원은 “근로자건강센터 외에도 주민건강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건강동행센터 그리고 만성질환, 생활습관 개선 등 사전적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보건지소)까지 설치되면 전주는 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이 건강한 도시, 주민이 행복한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신간/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 출간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의 권위자 안철우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신간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을 출간했다. 몸이 자주 붓고, 감정이 쉽게 널뛰며,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이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다. 이 책은 거창한 결심 대신 ‘매일의 관리’를 통해 호르몬의 균형을 점검하고 생활 습관을 바로잡도록 돕는 건강 가이드다. 이번 신간은 365일 만년 일력 형태로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의 흐름에 맞춰 ‘이달의 호르몬’을 소개하며, 멜라토닌부터 엔도르핀까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주요 호르몬의 역할과 균형 회복법을 안내한다. 하루 한 장씩 읽고 실천하다 보면 몸의 리듬이 조금씩 변화할 수 있게 설계했다. 호르몬은 수면, 식욕, 감정, 대사, 노화까지 우리 몸의 전 과정을 조율하는 생체 조정자다. 식욕이 멈추지 않거나, 충분히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이유 없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다. 이번 책은 복잡한 의학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하루 한 장씩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호르몬 관리법을 담았다. 책은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