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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나만의 여름 보양식은 OOO” 댓글 이벤트

댓글로 ‘나만의 보양식’ 추천하면 추첨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증정

비타민C 1000mg 시장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무더위 속 활력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여름 보양식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중 가장 무더운 8월 더위 극복을 위한 자신만의 보양식을 추천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나만의 여름 보양식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공유하고 싶은 음식이나 사연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총 5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 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1일 화요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더운 여름일수록 든든한 식사와 함께 비타민C 챙겨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덥고 습한 요즘 날씨 때문에 지쳐있을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공급을 독점 계약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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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