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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호준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선정

정호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서울중구)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정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다른 공사를 위해 전봇대를 이전해야 하는 경우에 일부 통신사가 이를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고 지적했다.


또 통신사가 LTE, LTE-A 등 각종 최신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나 커버리지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가 불필요하게 비싼 돈을 지불하며 불편을 겪는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국정감사에서 생활밀착형 문제제기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국감에서 한 건하고 스타가 되는 것보다 국민의 작은 고충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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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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