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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제10회 환자 수기 공모

웰튼병원이 제10회 환자 수기 공모 ‘희망 바톤터치’를 개최한다.

웰튼병원은 실제 수술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환자 수기 공모를 실시, 10회째를 맞아 ‘희망 바톤터치’ 특별수기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수기 공모는 오는 7월8일(금)까지 웰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내용은 관절 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솔한 극복·체험기로 원고 분량은 A4용지 1~2매이다.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 속의 모습을 사진으로 첨부하면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기는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다.


시상은 ▲웰튼상(50만원 상당 상품권) ▲관절튼튼상(30만원 상당 상품권) ▲엑티브상(20만원 상당 상품권) ▲극복상(20만원 상당 상품권) ▲포토제닉상(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총 5명을 선정, 상장과 상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수상작 선정은 접수 기간이 끝난 후 7월 중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실제 수술을 경험한 분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사연은 환자들이 치료 의지를 높이는 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맞은 환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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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