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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건강기능식품 이벤트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귀성선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되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들, 주변 지인들에게 그 간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씨스팜은 이러한 선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평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혈관팔팔피부팔팔’과 ‘관절팔팔’을 포함한 모든 건강기능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새로운 지표이자 독립적인 혈관질환 예측인자로 주목받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의 주 성분인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3년 간 진행된 프랑스 국립예방희학센터의 인체 실험 결과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 투여군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는 최대 0.01mm 감소한 반면,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은 0.017mm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동맥 혈관벽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가는 통로로 노화와 더불어 흡연, 과음, 비만, 서구식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점차 두께가 두꺼워지며 심뇌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치매, 인지장애, 우울증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고지혈증, 당뇨,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군이나 평소 흡연과 과음을 즐기는 사람들은 혈관벽 두께가 두꺼워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혈관팔팔피부팔팔’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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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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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