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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염증성 장 질환 건강강좌 개최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과음이 주요 원인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3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염증성 장 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 내과적 약물 치료 어떻게 치료하고 있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 ▲ 어떨 때 수술하고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가(소화기외과 김창우 교수)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차재명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여기에 해당한다.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지나친 인스턴트 음식 섭취, 흡연 그리고 과음 때문에 발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염증성 장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이 예방과 치료, 관리 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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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