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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산업교육연구소, ICT 및 AI, VR/A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7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CT 및 AI, VR/A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핵심 서비스 모델인 맞춤형 의료빅데이터/의료정보보호시스템/모바일헬스, 디지털웰니스 등의 기술개발동향,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로부터 인공지능(AI), 딥러닝기반 의료 및 의료영상분석 등의 연구, 기술개발동향을 비롯한 가상현실(VR) 기반 의료분야 기술개발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에 이르기까지의 성숙단계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ICT 및 AI, VR/A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 서비스기술과 기술분야별 주요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맞춤형 의료빅데이터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의료정보보호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모바일헬스/디지털웰니스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당면과제 ▲IoT 및 AI, V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및 수익모델과 적용사례 ▲인공지능(AI) 딥러닝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적용 진단 솔루션 개발 및 응용분야와 당면과제 ▲인공지능(AI), 딥러닝기반 의료영상분석 기술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모델과 당면과제 ▲가상현실(VR)기반 의료분야 시뮬레이션 활용과 당면과제 ▲중국의 모바일 헬스케어와 원격진료 추진 방향과 관련 사업화전략/전망 및 당면과제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신수종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와 의료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의 개혁이 병행되고 의료계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성숙단계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성숙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서비스 모델 기술개발동향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신지식과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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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