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9.4℃
  • 서울 10.0℃
  • 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7.6℃
  • 흐림울산 19.8℃
  • 광주 11.4℃
  • 흐림부산 18.0℃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란서 사상 첫 한국 화장품 전시회 개최

식약처,10.18~20 테헤란 현지 전시회 및 비즈니스 미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적 교류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주이란 한국대사관과 함께 국내 화장품이 이란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스테그랄 호텔)에서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화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동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업체들이 이란 등 중동지역 화장품 규제 정보와 브랜드 인지도 및 홍보경험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란 화장품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더불어 중동지역 최대 시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완화되고 있어 화장품 등 소비재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국산 화장품 전시회 개최 ▲한-이란 화장품 업체 간 1:1 비지니스 미팅 ▲이란의 규제 및 교역 관련 기관 주요 인사와 교류 행사 ▲이란 식약청의 화장품 수입 규제 설명회(이란 화장품 법규 및 수입허가 절차 등) ▲코트라 테헤란 무역관의 국내 업체 대상 시장 설명회 등이다.


 한국에서는 주이란 한국대사관, 코트라(KOTRA) 테헤란 무역관, 대한화장품협회, 국내 화장품 업체*(9개사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란에서는 식약청, 중소기업청, 무역진흥청, 이란화장품협회 및 현지 화장품 업체 30여개 등이 참여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화장품 전시회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성을 이란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다른 중동 국가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이 되고, 국내 기업과 현지 규제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업체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