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9.4℃
  • 서울 10.0℃
  • 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7.6℃
  • 흐림울산 19.8℃
  • 광주 11.4℃
  • 흐림부산 18.0℃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부천성모병원, 미얀마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 나서

마천어린이집 아기천사 ,미얀마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 사업 위해 200만원 기탁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마천어린이집(원장 김충연 수녀) 아기천사들이 미얀마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아들을 위해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10월 17일(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에 기탁했다.


마천어린이집은 부천성모병원 해외취약계층 지원사업 ‘Love Together' 미얀마 구순구개열 수술 소식을 접하고, 빈곤과 낙후된 의료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어린이를 돕기 위해 아나바다바자회, 이웃돕기 저금통, 기부함 운영 등을 통해 후원금 200만원을 마련했다.
 
마천어린이집은 서울시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위탁하고 성가소비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으로, 이번 행사에는 김충연 원장 수녀를 포함한 24명의 교사, 136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했다.


한편 성금을 기탁 받은 부천성모병원은 오는 12월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미얀마 구순구개열 어린이 수술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부천성모병원은 1983년 부천시에 병원을 개원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를 발굴하고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도부터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 성가자선회 30주년을 기념하여 해외취약계층 지원사업 ‘Love Together' 사업을 통해 필리핀요셉진료소에 2013년 미화 2만불, 2015년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2014년에는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로 해외의료봉사를, 2015년 10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해의료봉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