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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생명사랑 세미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생명사랑팀(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은 19일 (수) 2시부터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서울, 경기지역 정신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 지원의 실제라는 주제로  ‘심리부검과 유가족 지원’(중앙심리부검센터 선임연구원 이효진), ‘도박중독과 자살상담의 실제’(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 임미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일산백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장 이강준 교수는 "자살시도자의 실제 상담사례를 통한 위기대응 관리와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위한 심리부검 사례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자살예방 대처방안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생명사랑팀은 보건복지부 국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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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