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 출시

 ㈜에스트라(대표 임운섭)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AESTURA Atobarrier DermaOn® Intensive Kit)’를 28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는 아토베리어 크림 본품 2개와 증정품 1개,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아토베리어 더마온 스토리’를 담아 제품의 특징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대표성분인 ‘더마온’은 캡슐레이션 기법이 적용된 흰 알갱이로 유사세라마이드 고함량과 피부침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장벽이 손상되거나 약해진 경우, 본래 피부보호 및 보습기능을 하지못해 가렵고 건조한 증상이 심화되는데 ‘아토베리어 더마온’은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보습력을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BM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기술인 더마온이 적용된 아토베리어 크림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하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보존제 등을 배제했고 4가지 피부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장벽 기능 강화 보습제로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