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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미용보다 안전을”

불균형한 턱과 치아를 바로 잡는 위험성 높은 고난이도 수술

양악수술은 비정상적인 턱 위치를 바로 잡아 치아를 정상적으로 맞물리게 해 턱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예뻐지기 위해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양악수술은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응급상황과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항상 있어서 반드시 응급대처가 가능한 곳에서 안전하게 치료 받아야 한다.


수술 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 필요
양악수술은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등과 같이 턱뼈와 치아 불균형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권장하는 수술이다.


주걱턱(아래턱이 위턱보다 발달), 무턱(위턱이 아래턱보다 발달) 환자는 턱 아래와 위의 불균형한 성장 때문에 치아배열에 이상이 있어 저작곤란을 호소한다. 그리고 안면비대칭은 어려서 손가락 빨기와 같은 안 좋은 습관, 턱 관절병, 외상 등의 이유로 얼굴이 틀어져 있고 저작곤란 등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광고에 현혹되어 무분별한 수술을 결정하기 보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시 입원기간은 보통 일주일 내외다. 수술 후 1주가 지나면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회사, 학교 등의 사회활동은 4주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술 후 통원 치료는 퇴원 후 약 두 달간은 최소 주 1회 권장한다. 수술 부위 치유경과와 턱뼈 안정성을 관찰하고 재활치료 통해 정상적 턱 운동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영상검사를 시행해 지속적인 경과관찰 통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응급상황 대처 가능한 의료기관 선택해야 안전
양악수술은 많은 위험성을 동반한 고난도 수술이다. 턱뼈를 인위적으로 잘못 골절시킬 경우 원하는 위치로 배열시킬 수 없다. 또 수술시 부주의할 경우 저혈압, 신경손상, 감각손상, 괴사, 골수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수술하기를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유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양악수술을 하려는 문의가 많이 오는데 대게 성장이 끝나는 시점인 여성 만 17세, 남성 만 18세에 수술 시기를 권하고 있다”며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도 필요하지만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항시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 선택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수술 전 필요한 경우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전문의들과 함께 모여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특히 CT와 최첨단 컴퓨터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으로 수술 후의 치아 및 얼굴 변화를 예측하여 치밀하고 안전한 수술 설계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상황과 수술 이후 부작용 및 합병증을 대비하기 위해 의대병원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과 다학제 협진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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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중동상황 위기 대응 비상대응본부 가동 고환율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원유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나프타의 경우 의약품 포장재와 포장 용기뿐 아니라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의 생산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공급망 경색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발생한 의약품 공급망 불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본부장 이재국 부회장)를 설치,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본부장과 함께 제1부본부장(엄승인 전무), 제2부본부장(홍정기 상무) 등의 체계하에 운영되는 본부는 ▲종합상황반(반장 주은영 부본부장) ▲대외협력반(반장 이현우 본부장) ▲현장소통반(반장 김명중 실장)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종합상황반은 국내 의약품 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며, 대외협력반은 의약품 수출입 동향 및 해외 상황을 공유한다. 현장소통반은 회원사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필요 시 회원사 대표 등과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한다. 협회는 매주 본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열어 중동상황에 기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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