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플라스트 코리아㈜(대표 배금미)는 콜로플라스트® 케어(Coloplast® Care)가 자가도뇨가 필요한 척수장애인에게 제공하는 신체적∙경제적∙감정적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급여 환급 절차는 건강보험공단에 급여 대상자로 등록된 환자가 의사 처방전에 따라 카테터를 직접 구매한 후 공단에 사용 내역 제출을 통해 추후 구매 가격의 90%를 환급 받는 총 9가지의 ‘선지불 후환급’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콜로플라스트® 케어는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 및 보험 환급 대행을 위한 원 스톱 서비스로, 기존 절차에서 환자가 병원 방문, 요류역학검사(USD), 처방전 발급 등 3가지의 절차만 행하면 손쉽게 자택에서 카테터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신체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비 81만원(3개월 기준)의 10%인 8만1천원만 지불하게 됨으로써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 또한 해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건강한 방광관리를 위한 정기적 뉴스레터 발송 등 1:1 고객 상담 프로그램으로, 남에게 알리기 어려운 질환에 대해 전화와 카카오톡 옐로우 ID @ coloplast 콜로플라스트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감정적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관계자는 “콜로플라스트 케어 서비스는 환자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는 것은 물론,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만든 서비스로, 신체적, 경제적, 감정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콜로플라스트는 환자분들이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척수 장애인들의 삶의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